□ 최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 문자가 발견되어 휴대폰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 전화를 통하여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
- 금번 보이스피싱 유도문자는 과거 청첩장 돌잔치 초대 등 지인을 사칭한 그간의 문자메시지와 달리,
- ‘해외접속 결제시도 IP 로그인 수집으로 고객정보 유출이 추정되어 금융안전을 위해 본인인증번호를 입력하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를 대량 발송**
* 최근 3일간 「불법 사금융 신고센터(금감원 운영)」에 접수된 신고 건수가 239건을 기록(3.5일 41건, 3.6일 57건, 3.9일 141건)
** 개인정보 등을 수집하여 금융사기에 이용할 목적으로 추정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