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불량업체와 불량식품 정보를 휴대폰으로 확인·신고 가능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내 주변의 비위생적인 음식점 정보와 회수․폐기 대상 불량식품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를 개발하고 8월 19일부터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 이번 모바일 앱은 음식점 75만4천여곳, 제과점 1만7천여곳, 주점 4만3천여곳 등 전국 식품관련업체 128만곳, 국내에 판매 중이거나 판매되었던 식품 101만건, 국내로 수입된 식품 119만건의 정보를 제공한다.
- 그 동안 식약처는 관련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분산되어 있던 식품안전정보를 모아 PC 기반의 ‘식품안전정보포털(www.foodsafetykorea.go.kr)'을 ’15년부터 운영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해 왔다.

□ 이번에 개발된 모바일 앱은 ▲내 주변 식품업체 ▲전국식품업체 ▲국내 생산제품 ▲수입식품 정보 등을 제공한다.
○ 내 위치 주변 식품업체 정보에서는 네이버 지도와 연계하여 휴대폰 소지자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2km내에 있는 동네 음식점, 편의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체의 인허가, 행정처분 정보 등을 제공한다.

(사례1) 여행을 좋아하는 김이동씨가 여행지 주변에서 음식점을 찾아보고 싶은 경우
→ GPS를 켜고 주변 음식점 ‘찾기’를 터치하면 근처 음식점이 검색되고, 지난 1년간 위반사항도 함께 표시되어 안전한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업기간도 함께 표시(5년이상, 10년이상, ..., 30년이상)되어 맛집 선택에도 도움이 되고, 네이버 지도에서 음식점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국 식품업체와 국내 생산제품 검색을 통해서는 최근 3년간(음식점은 1년) 행정처분을 받은 비위생적 식품업체와 국내 유통 단계에서 부적합된 회수․폐기 대상 불량식품 정보(사진 포함)를 찾아 볼 수 있다.

(사례2) 평소 외식이 잦은 한정식씨가 단골 한식 뷔페의 행정처분 이력 등 식품위생 기준 준수여부를 알고 싶은 경우
→ ‘전국식품업체’ 검색에서 업소명(명칭의 일부분으로도 검색 가능)으로 검색해 보면 위반정보가 노출되어 업체의 식품위생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검색 목록에 느낌표(!)마크가 표시됩니다.

○ 수입식품 정보에서는 제품명, 수입업체 등을 입력하면 정식으로 수입절차를 거쳐 수입된 제품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사례 3) 초등학생 엄마인 나주부씨가 아이가 아파트 주변 마트에서 사온 외국과자가 정식 수입된 제품인지 궁금한 경우
→ ‘수입식품’ 검색에서 제품명(명칭의 일부분으로도 검색 가능)과 수입업체명으로 검색해보니 수입실적이 검색되어 믿을 수 있습니다.

○ 아울러, 모바일 앱 각 단계에서는 소비자가 식품위생과 관련된 위반사실을 발견할 경우 즉석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식약처로 신고할 수 있는 불량식품 신고 기능도 제공한다.

(사례 4) 관광지에서 ○○과자를 먹던 김신고씨가 과자 내용물에서 금속조각이 나와 깜짝 놀라서 이를 신고하려고 하는 경우
→ ‘국내 생산제품’ 검색에서 ○○과자를 조회한 후 ‘제보하기’ 기능을 실행하여 제품 증거사진과 함께 현장에서 바로 불량식품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 식약처는 이번 앱 개발을 통해 국민들이 현장에서 불량식품 제조·판매 업체를 확인하여 안전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앱을 고도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에 개방되는 모바일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휴대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아이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구글 안드로이드 4.03(버전명: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이상에서 사용 가능하며 구글 Play스토어에서 ‘식약처’ 또는 ‘내손안 식품안전정보’로 검색하여 무료로 설치할 수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08-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45 교통안전 종합 대책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23 30
4144 교통안전 전문교육 의무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9 9
4143 교통안전 위협하는 불법자동차·민간검사소 집중단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17 37
4142 교통섬,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8 14
4141 교통사고 정보 연계로 국민들의 보험금 및 연금 신청 불편 없앤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1 11
4140 교통사고 접수부터 보험금까지…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7
4139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하니 사망자 72.1%, 교통사고 31.5% 줄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21 28
4138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하니 사망자 68%, 교통사고 30% 줄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9 17
4137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하니 사망자 56.3%, 교통사고 33.4% 줄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6 35
4136 교통사고 미리 막고, 보험분쟁도 빠르게 해결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04 124
4135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72% 도로 횡단 중 사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9 9
4134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는 알뜰교통카드 도입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05 32
4133 교통비 30% 줄여주는 광역알뜰교통카드…30일부터 세종에서 시범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7 42
4132 교통범칙금 납부 깜박해 50% 가산금까지... “이젠 휴대전화로 납부기한 안내받으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5 46
4131 교통데이터가 만드는 미래…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30 34
Board Pagination Prev 1 ... 645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