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5년 리콜 총 1,586, 공산품 · 식품 리콜 증가

공정위, 2015년 리콜 실적 발표

#A사의 노트북 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 · 화상 위험이 있어 사업자가 자진 수거 및 교환 실시(자진리콜, 2015422)

#D사의 들기름에서 벤조피렌이 기준 초과 검출되어 회수 · 폐기 명령(리콜명령, 2015415)

#F사의 무좀 치료제 일부 제품이 보관 조건에 따라 튜브가 터질 수 있어 자진 회수 조치(자진리콜, 2015722)

#I사의 일부 차종에서 에어백 결함이 발생되어 자진 회수 조치(자진리콜, 2015717)

공정거래위원회는 리콜 관련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토부, 식약처 등 정부 부처와 지차체, 소비자원의 2015년 리콜 실적을 분석해서 발표했다.

2015년 리콜 건수는 총 1,586건으로 20141,752건 보다 약 9.5%, 166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2014년 한약재에 대한 식약처의 대규모 리콜 명령으로 대폭 증가했던 의약품 리콜이 예년 수준으로 감소했을 뿐 전반적으로는 증가 추세이다.

유형별로는 리콜 명령이 890건으로 절반 이상(56.12%)을 차지했다. 자진 리콜이 2013263, 2014339, 2015536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점에 더하여 결함 제품의 자발적 리콜을 통해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기업의 노력 등으로 판단된다.

품목별로는 일반 공산품 리콜이 6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식품 375, 의약품 212, 자동차 203건 순이었다.

공산품의 경우 국가기술표준원의 안전 기준 위반 제품 조사와 처분 기준 강화 등으로 리콜 명령이 422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식품에서는 식약처의 자가 품질 검사 개선 방안 마련과 교육 강화 등에 따라 자진 리콜이 59건에서 152건으로 증가했다.

의약품에서 자진 리콜은 소폭 증가한 반면 2014년 한약재 관련 대규모 조치로 급증했던 리콜 명령이 예년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

자동차관리법 상 자동차 안전 기준, 부품 안전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결함 발견 등에 따라 자동차 업계의 자진 리콜도 소폭 증가했다.

리콜 실적과 자세한 품목별 정보는 스마트 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go.kr)와 전용 앱(AP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말 소비자 종합 지원 시스템이 개통되면 각종 상품과 서비스의 통합 리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2016-08-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45 2019년도 A형 간염 유행에 따른 심층역학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1 16
2944 대형병원, 중증환자 중심으로 확 바뀐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4 16
2943 인체조직 취급정보,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0 16
2942 사회복지사 자격 이수 교과목 늘어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12 16
2941 신선한 달걀, 산란일자 표시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2 16
2940 2019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1 16
2939 「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금리 인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3 16
2938 렌터카, 계약 내용 꼼꼼히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2 16
2937 퇴직급여 지급신청서류 제출 쉬워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2 16
2936 직장 내 괴롭힘, ‘근로복지넷’에서 무료 상담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7 16
2935 금융꿀팁 200선 - 외화보험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7 16
2934 2019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6 16
2933 온라인상 자살유발정보 유통자 특별단속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5 16
2932 의료전문가 까지 동원한 허위.과대광고 점검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0 16
2931 도로·하천 분야 주요 건설 정보(CALS) 1일부터 전면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1 16
Board Pagination Prev 1 ... 725 726 727 728 729 730 731 732 733 73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