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화장품 원료 정보 서비스 시범 운영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화장품 원료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화장품 원료 e-사전 정보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시범 사업은 화장품에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기존에는 고시 형태로 운영하여 사용 가능한 성분을 찾는데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화장품 원료 중 많이 사용하고 있는 34,300여개 성분에 대한 ▲원료의 기원 및 정의 ▲분자식 ▲EINECS No 등의 정보 ▲사용량 제한 원료의 경우 사용한도 등이다.
※ CAS No.(Chemical Abstracts Service Registry Number) : 미국화학회에서 화학 물질과 관련된 일체의 정보를 수집 정리하여 화합물마다 일련의 고유번호를 부여한 것
※ EINECS No.(European Inventory of Existing Commercial Chemical Substance): 유럽연합집행위원회에 등록한 화학물질 번호
- 검색창에 원료의 ‘한글 표준명’, ‘영문명’, ‘CAS No’나 ‘이명(별명)’을 입력하면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 성분에 대한 정보는 ‘13년부터 화장품 원료 성분명 표준화, 원료 목록 DB화를 통해 구축되었으며, 올해 약 7천개 원료를 추가할 계획이다.
○ 이번 서비스를 활용하면 소비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에 표시되어 있는 원료의 사용 가능 여부와 사용량 제한 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개발자나 제조·판매자는 최근 새로 사용하는 원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제품 개발이 용이해지고 관리도 쉬워진다.
- 다만, 이번 서비스에 제공하는 원료 정보는 많이 사용하는 원료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검색이 되지 않는 원료라도 사용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 식약처는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사용자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며 원료 정보 등을 추가하여 ‘16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화장품전자민원창구(ezcos.mfds.go.kr) → 정보마당 → 화장품 원료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03-0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78 한파 대응 결빙 취약지역 점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29 10
13277 한지붕 여러 사업자가 동시에 사용, 공유주방 허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1 51
13276 한일전기㈜ 가습기 물통 자발적 무상 교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11 176
13275 한일전기(주) 가습기 물통 자발적 무상 교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13 140
13274 한일STS㈜, ㈜키친아트, ㈜경훈상사 냄비 무상 교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02 115
13273 한우고기, 홍콩 수출 길 열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23 181
13272 한우 선물세트, 등급·가격 꼼꼼히 비교해서 선택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2 9
13271 한우 고기, 홍콩에 이어 마카오 수출 길 열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8 99
13270 한약재 GMP 전면의무화로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84
13269 한약재 '세신' 분말 사용 제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7 14
13268 한식뷔페 만족도, 업체별 차이 미미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25 156
13267 한식된장 33개 제품에서 아플라톡신 기준 초과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23 19
13266 한시적 양육비 지급 기준 낮춰 한부모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10 33
13265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 2020년말까지 확대 시행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30 69
13264 한시 생계지원 신청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03 51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