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홈플러스의 불법적인 개인정보 매매 행위에 대하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0개 회원 소비자단체는 공동으로 법적 대응을 추진합니다.
사건의 신속하고 경제적인 해결을 위하여 개인정보보호법상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후에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소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집단분쟁조정이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개인정보 보호단체 및 기관, 정보주체, 개인정보처리자는 정보주체의 피해 또는 권리침해가 다수의 정보주체에게 같거나 비슷한 유형으로 발생하는 경우,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 일괄적인 분쟁조정을 의뢰 또는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집단분쟁조정은 60일 이내에 조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연장가능) 신속한 해결이 가능하고, 민사소송에 비하여 경제적인 분쟁해결 수단으로 개인정보보호법49조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집단분쟁조정 및 소송참가 신청 방법
 
작성 서류
- 소비자께서 작성해야 하는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집단분쟁조정 및 소송 참가 신청서
위임계약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 보내실 곳 : 하단에 기재된 10개 소비자단체 연락처 확인 후 문의 바람
 
참가비
- 10,000
본 소송은 무료로 진행하는 공익 소송으로 참가비는 단체의 수입이 아니라 인지대, 송달료, 송금수수료, 기타 소송을 진행 실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 입금하실 곳 : 하단에 기재된 10개 소비자단체 연락처 확인 후 문의 바람
 
FAQ
 
Q : 피해사실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습니까?
현재 소비자의 피해 사실을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회원카드가입자와 2011년 말부터 20147월까지의 경품응모에 참여한 자를 피해자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저희 소비자단체에서는 집단분쟁조정 또는 소송 절차에서 문서송부촉탁 신청등 여러 방법을 활용하여 개별 소비자의 피해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Q : 홈플러스로부터 배상을 받는 것이 확실합니까?
과거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사업자의 과실로 정보가 유출된 것에 반해, 이번 사건은 개인정보를 고의로 매매한 경우입니다. 과거의 사건에 비하여 사업자의 책임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으나 유사한 사례가 없어 구체적인 금액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또한 소비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거나 피해를 증명하지 못할 경우에는 전혀 배상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Q : 언제 결과가 나옵니까?
집단분쟁조정은 60일 이내에 처리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만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자들이 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민사소송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소송은 장기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결과가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신청하신 소비자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청 후 궁금하신 점은 신청하신 각 단체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Q : 소송에 패소하면 비용을 돌려줍니까?
본 소송은 무료로 진행하는 공익 소송으로 참가비는 단체의 수입이 아니라 인지대, 송달료, 송금수수료, 기타 소송의 진행 실비 등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업무 편의상 미리 받아두는 예치금입니다. 본 단체는 시민단체로 착수금이나 성공보수금은 받지 않으나, 패소하더라도 인지대와 송달료, 송금수수료 등 기타 소송 진행에 든 실비는 반납되지 않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2015-03-0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10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 추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9 7
13609 재사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 선보인다…첫 시범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9 7
13608 시중에 유통 중인 젓갈류 제품 A형 간염바이러스 불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7
13607 소중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7
13606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상훈법 등 행안부 소관 13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7
13605 의약품 오인 우려 허위.과대광고 6곳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6 7
13604 2019년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9 7
13603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2 7
13602 동물용의약품 기준 초과 검출된 중국산 활미꾸라지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2 7
13601 2020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 공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3 7
13600 2019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7 7
13599 하도급거래공정화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3 7
13598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선진국 수준의 70%대 진입 눈 앞에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3 7
13597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2.5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5 7
13596 2020년 2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1 7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