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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판매가격, 전통시장이 백화점 보다 35.6% 저렴

- 유통업태별 가격 차이 3배까지, 비교 후 구입해야 -

이 자료는 2월 13일(금)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인터넷 매체는 2월 12일 12시)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설 성수품 판매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최대 3배까지 차이가 있어 합리적인 구매를 위하여 사전 가격 비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전국의 55개 판매점*을 대상으로 성수품 26개 품목** 판매가격(4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과, 전통시장이 백화점에 비해 35.6%, 대형마트보다는 17.3%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통시장 14개소, 대형마트 30개점, 백화점 11개점

** 축산물(2), 수산물(3), 채소(8), 과일(4), 가공식품(9) <별첨1> 조사대상 품목 참조

<별첨2> 업태별 가격비교 참조

3 

 

1 

또한 26개 품목의 유통업태 간 최고·최저 가격 차이평균 1.69배 나타났다. <별첨3> 품목별 최고?최저가격 차이 비교 참조

개별 제품별로는 약과(3.0배)의 가격 차이가 가장 크고, 이어 배(2.22배), 쇠고기(탕국용 양지, 2.11배), 무(2.08배), 도라지(2.04배), 밤(2.03배), 유과(2.01배)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설을 앞두고 1차(1월 29일), 2차(2월 5일)로 나누어 설 성수품의 판매가격 등락률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평균 1.67%, 백화점은 평균 1.62% 상승했고, 대형마트는 평균 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별첨4 참조> 가격 등락률 참조

판매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백화점에서는 배(21.5%)·사과(19.6%)·양파(14.1%), 대형마트는 대파(18.4%)·동태살(7.5%)·무(6.7%), 전통시장사리(42.4%)·밤(25.9%) 등이다. 반면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백화점의 경우 돼지고기(18.7%)·식용유(17.0%)·조기(13.0%) 대형마트에서는 돼지고기(14.6%)·양파(11.6%)·계란(10.6%), 전통시장에서는 시금치(20.4%)·대파(5.5%)·돼지고기(5.0%) 등으로 나타났다.

 

2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설 성수품 판매가격 조사결과, 판매점에 따라 판매가격의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공 가격정보 포털사이트인 ‘참가격’(www.price.go.kr)의 생필품 가격정보를 사전에 비교해 본 후 내 지역 최저가 매장 및 할인행사 정보 등을 활용하여 설 성수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 ‘참가격’ 사이트(http://price.go.kr)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262개 판매점(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SSM, 편의점 등) 에서 생필품 12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하여 참가격 사이트에 매주 공개하고 있음.

[한국소비자원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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