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설 성수품 판매가격, 전통시장이 백화점 보다 35.6% 저렴

- 유통업태별 가격 차이 3배까지, 비교 후 구입해야 -

이 자료는 2월 13일(금)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인터넷 매체는 2월 12일 12시)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설 성수품 판매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최대 3배까지 차이가 있어 합리적인 구매를 위하여 사전 가격 비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전국의 55개 판매점*을 대상으로 성수품 26개 품목** 판매가격(4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과, 전통시장이 백화점에 비해 35.6%, 대형마트보다는 17.3%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통시장 14개소, 대형마트 30개점, 백화점 11개점

** 축산물(2), 수산물(3), 채소(8), 과일(4), 가공식품(9) <별첨1> 조사대상 품목 참조

<별첨2> 업태별 가격비교 참조

3 

 

1 

또한 26개 품목의 유통업태 간 최고·최저 가격 차이평균 1.69배 나타났다. <별첨3> 품목별 최고?최저가격 차이 비교 참조

개별 제품별로는 약과(3.0배)의 가격 차이가 가장 크고, 이어 배(2.22배), 쇠고기(탕국용 양지, 2.11배), 무(2.08배), 도라지(2.04배), 밤(2.03배), 유과(2.01배)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설을 앞두고 1차(1월 29일), 2차(2월 5일)로 나누어 설 성수품의 판매가격 등락률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평균 1.67%, 백화점은 평균 1.62% 상승했고, 대형마트는 평균 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별첨4 참조> 가격 등락률 참조

판매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백화점에서는 배(21.5%)·사과(19.6%)·양파(14.1%), 대형마트는 대파(18.4%)·동태살(7.5%)·무(6.7%), 전통시장사리(42.4%)·밤(25.9%) 등이다. 반면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백화점의 경우 돼지고기(18.7%)·식용유(17.0%)·조기(13.0%) 대형마트에서는 돼지고기(14.6%)·양파(11.6%)·계란(10.6%), 전통시장에서는 시금치(20.4%)·대파(5.5%)·돼지고기(5.0%) 등으로 나타났다.

 

2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설 성수품 판매가격 조사결과, 판매점에 따라 판매가격의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공 가격정보 포털사이트인 ‘참가격’(www.price.go.kr)의 생필품 가격정보를 사전에 비교해 본 후 내 지역 최저가 매장 및 할인행사 정보 등을 활용하여 설 성수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 ‘참가격’ 사이트(http://price.go.kr)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262개 판매점(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SSM, 편의점 등) 에서 생필품 12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하여 참가격 사이트에 매주 공개하고 있음.

[한국소비자원 2015-02-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0 (주) 티앤아이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에 대한 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02 71
259 (유)나이키스포츠 슬리퍼 이염 발생으로 환급 실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0 101
258 (설명자료)‘가전 10% 환급‘ 우왕좌왕 정부 (’16.7.4. 중앙)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05 175
257 (보도설명)주택용 한시적 누진제 완화 재시행 여부 관련 기사(’16.5.6. 서울경제, 연합뉴스, 5.7. MBC, JTBC, 조선일보, 중앙일보, 이데일리, 5.9. 조선일보 등)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10 193
256 (금융꿀팁 107번) 청소년의 건전한 금융습관 길잡이, 1사 1교 금융교육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6 13
255 (국립보건연구원) [4.11.화.조간] 파킨슨병 극복을 위해, 질병청 ‘닥터 파킨슨 앱’ 및 ‘자가운동 책자’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1 88
254 (2024년 정책돋보기)용량변경시 소비자에게 고지의무 부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1 22
253 '휴면 금융재산 등 주인 찾아주기' 종합대책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12 100
252 '현장의 목소리' 수용, 금융생활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13 122
251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구매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24 18
250 '플라보노이드분획물' 의약품 불순물 안전성 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14 27
249 '파라핀 욕조' 온라인 광고 점검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8 14
248 '클렌즈주스' 다이어트.디톡스 등에 효능.효과 없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2 440
247 '캡슐형 세탁세제' 올바른 보관으로 우리 아이 안전을 지켜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01 13
246 '카드론 급증에 부실우려 대출 1조 4천억원 넘어' 기사 관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22 131
Board Pagination Prev 1 ... 904 905 906 907 908 909 910 911 912 91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