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기온이 상승하고 실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수족구병 유행시기 돌입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올바른 손씻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4월 말부터 수족구병 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 분율*은 ’19년 13주(3.24.~3.30.) 1.8명(외래환자 1,000명당), 14주(3.31.~4.6.) 2.4명, 15주(4.7.~4.13.) 2.5명**으로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기온 상승과 실외활동의 증가로 환자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 : 수족구병의사환자수 / 전체 외래환자수×1,000

     ** 15주 통계는 변동가능한 잠정통계로, 4.18.(목) 18시 이후 확정 통계 확인가능

     ***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확인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탈 (http://www.cdc.go.kr/npt)
        → 소식지 → 감염병표본감시 주간소식지(매주 목요일 18시 이후)

   ○ 수족구병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되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손을 씻고,  장난감 등 집기 소독 관리에(붙임 3 참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아울러,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수족구병이 의심될 때, 특히 아이가 열이 높고, 심하게 보채면서 잦은 구토를 하는 등 증상 발생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발열과 함께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였다.

 

 

수족구병 예방 수칙 >

 

 

 

 

 

 

◇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배변 후식사 전기저귀 교체 전

∘ 특히 산모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유치원어린이집 종사자

◇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놀이기구집기 등을 소독 하기(붙임 참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 하기(발병후 1주일)

 



[ 보건복지부 2019-04-1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856 이런 해외직구식품 구매 시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 2023.11.20
3855 CJ온스타일 사칭사이트 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 2023.11.20
3854 최근 4주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환자 2배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 2023.11.17
3853 접지 연결 미흡하고 감전 우려 있는 Vevor 그라인더 연마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 2023.11.16
3852 접지 미흡 등으로 감전, 화재 우려 있는 Vevor 곡물분쇄기(푸드 그라인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 2023.11.16
3851 화재 발생 우려 있는 HONDA 휴대용 발전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 2023.11.16
3850 감전 위험 있는 LDNIO 멀티탭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 2023.11.16
3849 감전 위험이 있는 Tomshine 야외용 스트링 조명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 2023.11.16
3848 감전 위험 있는 Vevor 진공포장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 2023.11.16
3847 화재 위험 있는 Classic brands 쿨 젤 메모리폼 매트리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0 2023.11.16
3846 품질 및 위조품 문제로 리콜된 Vevor 휴대용 공기 압축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 2023.11.16
3845 눈 마사지기 1개 제품, 안전기준 부적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 2023.11.16
3844 항.필.제.사., 항생제는 필요할 때만, 제대로 사용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 2023.11.16
3843 최근 4주간 쯔쯔가무시증 환자 5배 이상 증가,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 2023.11.15
3842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고 환기구 확보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 2023.11.15
3841 불법 채권추심관련 금융소비자 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 2023.11.15
3840 ‘빈대’ 민원, 전주 대비 2.8배 이상 급증…민원예보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 2023.11.15
3839 ’23년 상반기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02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 2023.11.13
3838 하도급대금 조정 관련 분쟁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피해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 2023.11.13
3837 금속성 이물 검출된 ‘빵류’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3.11.10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