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은 생활 속 꽃 소비 활성화 홍보를 위해 ‘17.2.24부터 3.10일까지 「꽃 소비 생활화 홍보사업」공모를 통해 최종 1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위축된 꽃 소비 활성화와 화훼분야 핵심이슈 등을 반영하여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 대학생 One Day Class 동 총 8개 과제를 발굴하여 사업공모를 실시하였다. ○ 심사는 (사)한국화훼협회 등 11개 단체에서 신청한 꽃 텃밭 학교 운영 등 총 17개 과제에 대해 교수, 연구원 등 화훼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실시하였다. ○ 심사결과, 어린이 꽃 생활화 체험교육, 대학생 One Day Class, 착한꽃집 인증제 등 최종 12개 과제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비를 사업내용에 따라 차등(20~100백만원)하여 지원한다. □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크게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꽃 생활화 체험교육과 꽃집 인증제,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 꽃 직거래장터 등 소비자 접점에서 일상 속 꽃 생활화 확산 과제로 나누어 선정했다. ○ 꽃 생활화 체험교육은 꽃다발 만들기 이외에 학생들이 꽃 텃밭 정원을 만들어 꽃씨와 모종을 심고, 텃밭 관리, 수확물 이용 체험을 하는 꽃 텃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일상 속 꽃 생활화는 꽃 생활화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기업, 기관을 찾아가는 1 table 1 flower 설명회와 꽃꽂이 강습을 실시하여 꽃 생활화 참여를 유도하고, - 화원(꽃집)을 소비자 접점에서 꽃 생활화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화원(16,491업체)을 대상으로 착한꽂집 인증제를 시행하고, 주요 관광지 등에서 정례적으로 화훼농가가 생산한 꽃을 소비자를 대상으로 저렴하게 판매는 꽃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 참고로 지난해에는 꽃 생활화 체험교육(58개 학교, 7,551명), 착한꽃집 선정(96개 업체), 꽃 직거래장터(13회), 신화환 홍보(5회) 등의 꽃 생활화 홍보사업을 추진하였다. □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는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위축된 화훼 소비 활성화를 하기 위한 과제와 어린이, 청소년, 사회배려계층 등에게 꽃 체험기회 제공하여 꽃 소비 생활화 저변을 확대하는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아울러, “내년에는 꽃 생활화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추진 역량을 갖춘 많은 화훼 단체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2017-03-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95 휴가철 깨끗한 피서지 만든다…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8 72
13594 휴가철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 적극 동참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4 61
13593 휴가지에서도 음주운전은 절대 안돼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15 41
13592 휴가 복귀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검사받아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8 75
13591 휴·폐업 주유소 장기방치 한 소유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한 관리책임 강화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9 150
13590 휠체어그네 안전기준 마련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05 18
13589 휠체어·유모차의 도시철도 이용,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동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77
13588 휠체어·유모차의 도시철도 이용 한결 편리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64
13587 휠체어 탑승설비 갖춘 고속·시외버스 다닌다…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80
13586 휠체어 탄 어린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31 12
13585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68
13584 휠체어 이용자도 고속버스 장거리 여행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8 74
13583 휠체어 고속·시외버스 도입 시 재정지원…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78
13582 휘발성유기화합물, 쉽고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2 111
13581 훼손된 민간의 중요 기록물, 국가가 복원 지원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13 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12 Next
/ 91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