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혼입 가능성 있는 Aptamil 영유아 시리얼 판매차단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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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Aptamil 영유아 시리얼(Multigrain Banana and Berry Cereal 7+ Months) 제품에 파랑색 소형 플라스틱이 혼입되었을 가능성 있어 해외에서 리콜 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수입업체인 ㈜이마트는 해당 제품이 국내에 공식 수입 판매된 사실이 없음을 해명했다.
이외에 국내 온라인 쇼핑몰 및 구매대행업체 사이트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0.12.3. 기준)하였다.


 

< 플라스틱 혼입 가능성 있는 Aptamil 영유아 시리얼 판매차단 안내 >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브랜드Aptamil
제품명Multigrain Banana and Berry Cereal 7+ Months
중량200g
유효기간2021.7.7.
원산지미상
제품 상세 내용요거트, 우유 등에 타먹는 영유아 시리얼
제품 사진
※ 이미지 출처: CTSI(www.tradingstandards.uk)


2. 조치 사유
- 해당 제품은 파랑색 소형 플라스틱이 혼입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영국에서 리콜됨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국내 오픈마켓 및 구매대행 사이트에 판매 차단 조치
※ 국내 공식수입업체인 ㈜이마트는 리콜 대상 제품이 국내에 수입·판매된 사실이 없음을 해명함.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지할 것
- 추가적인 수입·판매사가 확인될 경우에는 연락을 통해 교환, 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것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안전이슈/위해정보 처리속보 202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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