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n Herzog 페이스크림, 피부염 유발 위험으로 판매 중단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May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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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은 Karin Herzog 페이스크림(Day Protection SPF10) 제품에 헹궈내지 않는 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성분인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이 포함되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다.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중단(2018.4.1.기준)하였다.
 

< 피부염 유발 위험이 있는 Karin Herzog 페이스크림 판매중단 안내 >

1. 대상제품
- 제품 상세 정보
브랜드Karin Herzog
제품명Day Protection SPF10
배치코드38012955
제품특징검은색 플라스틱 튜브에 든 50ml 용량의 페이스크림
제품사진페이스크림 제품사진

2. 조치 사유
- 헹궈내지 않는 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성분인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을 사용하여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프랑스에서 리콜됨.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국내 오픈마켓과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 판매 중단 조치
※ 해당 제품의 공식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
- 수입·판매사가 확인될 경우에는 연락을 통해 교환, 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것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2018-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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