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화장품, 피부염 위험 있어 판매차단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Feb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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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은 CT+ 화장품 제품에 피부 자극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하이드로퀴논이 들어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다.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18.12.14.기준)하였다.
 

< 피부염 위험 있는 CT+ 화장품 판매차단 안내 >

1. 대상제품
- 제품 상세 정보
브랜드CT+
제품명Clear Therapy,
extra lightening lotion carrot oil
배치번호6181100533279


2. 조치 사유
- 제품에 피부 자극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하이드로퀴논(중량당 2%)이 들어 있어 노르웨이에서 리콜됨.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해외구매대행업체 사이트 등에 판매차단 조치
※ 해당 제품의 공식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
- 수입·판매사가 확인될 경우에는 연락을 통해 교환, 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2019-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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