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Ink 문신잉크(Dark red), 발암 가능성 있어 판매 중단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Jun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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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은 Eternal Ink 문신잉크 Dark red 색상(배치번호 : X-142)에 발암 가능성이 있는 아조염료(4-methyl-m-phenylenediamine, 측정량:2.0mg/kg)가 함유*되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 EU는 ‘영구화장 및 문신의 안전성 관련 결의(ResAP(2008)1 : Requirements and criteria for the safety of tattoos and permanent make-up)에 따라 문신잉크의 아조염료 방출을 금지하고 있음.

  조사 결과, 국내 해외구매대행 사이트 등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다.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중단(2018.5.24.기준)하였다.

 

< 발암 가능성 있는 아조염료 포함된 Eternal Ink 문신잉크 판매 중단 안내 >

1. 대상제품
- 제품 상세 정보
브랜드Eternal Ink제품사진
제품명Dark red
배치번호X-142
제품특징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문신잉크로,
높이는 약 8cm임.

2. 조치 사유
- 발암 가능성이 있는 아조염료(4-methyl-m-phenylenediamine, 측정량:2.0mg/kg)가 함유*되어 스웨덴에서 리콜됨.
* EU는 ‘영구화장 및 문신의 안전성 관련 결의(ResAP(2008)1 : Requirements and criteria for the safety of tattoos and permanent make-up)에 따라 문신잉크의 아조염료 방출을 금지하고 있음.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해외구매대행업체 등에 판매 중단 조치
※ 해당 제품의 공식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
- 수입·판매사가 확인될 경우에는 연락을 통해 교환, 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것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201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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