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8년 신고된 세균성이질 환자 36명 중 26명 필리핀 방문

* 2017년 1명(1.1∼1.15) → 2018년 36명(1.1∼1.15)

필리핀 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등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8년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 신고 환자 중 72.2%(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1월 15일 기준, ’17년 1명(국내발생 1, 해외유입0) → ’18년 36명(국내발생 7, 해외유입 29)

< 해외 여행자 대상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

  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2. 음식 익혀먹기
  3.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4. 길거리 음식 먹기 않기
  5. 과일, 채소는 먹기 전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먹기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 100~300명 정도 발생한다.

2018년 1월 15일 현재 세균성이질 신고환자 36명의 역학조사서를 확인한 결과, 26명이 2017년 12월 28일부터 2018년 1월 초까지 필리핀 세부지역을 여행한 후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 여행 후 세균성이질,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고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여행 중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ㆍ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와 같은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귀국 후 공항에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여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하도록 한다.

입국 후 발열, 설사, 복통과 같은 장관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한다.

또한, 필리핀 여행 후 발생한 설사 감염병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에서는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우리 국민이 질병 정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 보건복지부 2018-01-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041 설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9 2018.02.13
2040 설 연휴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3 2020.01.14
2039 설 연휴 항공, 택배, 상품권, 소비자피해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5 2019.04.01
2038 설 연휴, 아프거나 다쳐도 걱정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5 2018.02.13
2037 설계 사양과 다른 회로 혼입된 YAZAWA LED 스탠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2 2021.07.28
2036 설레는 봄 축제! 안전 먼저 챙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4 2023.04.03
2035 설명자료 (연합뉴스『인기 다이어트 제품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간손상 위험』보도관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599 2016.09.07
2034 설명자료(한국일보 『미국산 계란 유통기한 30일? 45일? 60일?』보도관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395 2017.01.24
2033 설명절 교통사고와 주택화재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6 2020.01.16
2032 설명절,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0 2019.01.31
2031 성기능표방 해외직구 제품에서 비아그라 성분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3 2020.11.12
2030 성분 오표기된 CAC 블러셔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2 2022.11.14
2029 성분 오표기된 CAC 아이라이너 펜슬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4 2022.11.14
2028 성분 오표기된 CAC 아이브로우 펜슬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5 2022.11.14
2027 성분 첨가 오류로 인해 맛 차이 발생한 Caruso’s 식품보조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3 2020.04.13
2026 성분 표시가 정확하지 않은 Jurlique 에센스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5 2021.11.30
2025 성분 표시가 정확하지 않은 Jurlique 페이스오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1.11.04
2024 성착취 추심 등 불법채권추심 피해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9 2023.03.20
2023 세균 번식 가능성 있는 Dino World 장난감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7 2022.07.15
2022 세균 오염 가능성으로 감염 위험 있는 Alterna 헤어스프레이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5 2022.08.25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211 Next
/ 21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