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성분이 실제보다 적게 표기되어 알레르기 발생 위험이 있는 초콜릿 제품 판매 중단

by 강원도소비생활센터 posted Jun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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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성분이 실제보다 적게 표기되어 알레르기
발생 위험이 있는 초콜릿 제품 판매 중단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제품에 표시된 미량의 우유보다 더 많은 양의 우유가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알레르기 발생 위험으로 해외에서 리콜 되고 있다는 정보가 CISS에 접수되어 국내유통 여부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통신판매중개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해당 제품이 게시되어 있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동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위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당 사업자에게 판매 중단 등을 시정요구 하였다.

해당 사업자는 우리 원의 요구를 수용하여 오픈 마켓 내의 상품을 삭제하여 판매중지(2016.5.4.기준) 하였다.

< TraderJoe's Chocolate Sticks 판매중지 >

오렌지 초콜릿 제품사진라즈베리 초콜릿 제품
Chocolate Orange SticksChocolate Raspberry Sticks
  • 조치사유 : 라벨에 표시된 미량의 우유 성분보다 많은 양의 우유를 포함하고 있어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있음.
  • 대상제품 : Chocolate Orange Sticks(UPC00847162)/
    Chocolate Raspberry Sticks(UPC00847122)
  • 조치내용 : 판매중지
  • 해당쇼핑몰 : 네이버쇼핑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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