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기의심 사이트 피해 4배 증가, 소비자 주의 필요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Mar 10,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광고와 다르게 하자가 있는 제품을 발송하거나, 부당하게 계약취소 요청을 거절하는 해외 사기의심 사이트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국제거래 소비자 불만 접수* 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gehobuy.com 등 특정 이메일 주소** 관련 사기의심 사이트 피해는 2022367건으로 2021(93) 대비 4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불만 접수 건

** @gehobuy.com, @top-sale-korea.com, @hookiee.com, @uu365kr.com, @hotupbuymall.com

이들 사이트는 URL은 달라도 같은 이메일 주소들을 사용하고, 홈페이지 구성 및 피해 내용이 유사한 점 등을 볼 때 동일 사업자로 추정된다. 특히, 주기적으로 웹사이트 URL과 이메일을 변경하며 영업하기 때문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소비자원 2023-03-10 ]


Articles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