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진화하는 스미싱 사기, 인공지능으로 잡아냅니다.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Nov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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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KB국민은행 및 아마존웹서비스와 공동으로 휴대폰으로 수신되는 문자 메시지가 스미싱(Smishing*)인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음

*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를 통한 금융사기인 피싱(Phishing)을 의미

-(추진배경)최근 전자 금융사기는 ‘금융기관 사칭 저금리 대출 안내’ 등 소비자를 현혹하는 문자 메시지를 대량 발송하여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에게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의 스미싱 피해 사례가 급증*

* 최근 소비자 피해 발생건수는 문자 메시지(Text)를 이용한 금융사기가 직접 전화통화(Voice) 방식을 능가함에 따라 향후 피해 확산이 우려됨

-(추진경과)이에 따라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및 아마존웹서비스는 협업팀을 구성*하고 약 8개월간의 공동 연구와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스미싱 방지 AI 알고리즘 개발 완료하였음

*금융감독원, BDAI를 활용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국민은행?아마존과 업무협약 체결 보도(‘18.9.27) 참조

-(향후계획)AI 알고리즘 개발은 공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금융감독원이 개최하는 국제 심포지엄(11.29일)에서 사례 발표 후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등에 무상으로 제공,공개할 예정



[ 금융감독원 2018-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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