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소비자상담동향

by 강원도소비생활센터 posted Jan 29,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4년 12월 소비자상담동향

 

- 담배 상담 급증, 겨울철 의류 및 전기매트류 지속 증가 -

이 자료는 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상담건수) 2014년 12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74,766건으로 전월(67,930건) 대비 10.1%(6,836건) 증가함.

     1 

 

(물품·서비스) ‘물품’ 관련 상담이 41,438건(55.4%)으로 가장 많고 ‘서비스’ 관련 상담이 27,677건(37.0%), ‘물품관련서비스’ 상담이 5,651건(7.6%)을 차지함.

‘물품’ 관련 상담은 전월 대비 15.0%(5,404건) 증가했는데 ‘점퍼·자켓·사파리’·‘코트’·‘내의류’ 등 겨울철 의류, ‘전기매트류’, ‘담배’, ‘가스보일러’ 관련 상담이 크게 증가함.

      1  

* 전기매트류 : 전기장판·전기온수장판·전기요·전기담요·전기카페트

 

3 

겨울철 의류(‘점퍼·자켓·사파리’·‘코트’·‘모피·가죽의류’·‘스웨터’ 등) 관련 상담은 10월에 급증하여 1월까지 지속해서 증가추세를 보임.

- 전월 대비 ‘점퍼·자켓·사파리’ 관련 상담이 86.3%(889건) 증가했고, ‘코트’ 관련 상담은 73.1%(223건) 증가함.

  4 

 

- ‘점퍼·자켓·사파리’(1,919건) ‘코트’(528건)는 ‘품질’(668건), ‘청약철회’(414건),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343건) 관련 상담이 많음.

· 착용 또는 세탁 후 봉제불량·이염·변색·털빠짐 등 품질 불만족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한 제품의 배송지연, 교환 및 환급 지연·거부 관련 상담도 많이 접수됨.

- ‘모피·가죽의류’(245건)는 봉제불량·이염·표피손상·털빠짐·악취 등의 ‘품질’(77건) 및 ‘청약철회’(57건) 관련 상담이 많음.

- ‘스웨터’(148건)는 ‘청약철회’(38건) 및 ‘품질’(33건) 관련 상담이 많았는데 필링·이염·털빠짐·알레르기 유발 등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의류의 하자 관련 소비자 불만이 다수임.

 

5 

‘전기매트류’ 관련 상담(971건)전월(765건) 대비 26.9%(206건) 증가함.

- 전기(온수)장판·전기요 등 전기매트류 관련 상담은 보통 10~11월에 급증하고 12월에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2014년에는 12월에도 계속 증가함.

- 특히 전기온수장판 관련 상담(498건)이 전월(365건) 대비 36.4%(133건), 전년 동월(136건) 대비 266.2%(362건) 증가하였는데, 반복적 하자(온도조절 불량·소음·악취·누수 등) 발생 및 A/S불만족, 화재·폭발 관련 상담이 많이 접수됨.

    6  

 

 7 

‘담배’ 관련 상담(411건)전월(102건) 대비 302.9%(309건) 증가함.8

- 담배 가격인상(’15. 1. 1.)을 앞두고 편의점 등 일부 담배 소매점에서 판매수량을 제한하거나 판매를 거부하여 소비자 불만이 많이 발생함. 

 

 

 

9 

‘가스보일러’ 관련 상담(379건)전월(213건) 대비 77.9%(166건) 증가함.10

- 온도조절·난방불량·냉매가스 누출 등의 ‘품질’(126건) 관련 불만이 가장 많았고, A/S불만족·처리지연·수리비 과다청구 등 ‘A/S’(114건) 관련 상담도 많이 접수됨. 

 

 

 

(다발 품목) 상담이 많은 품목은 ‘휴대폰/스마트폰’(2,716건), ‘이동전화서비스’(2,214건), ‘택배화물운송서비스’(1,959건) 등의 순임.

    11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소비자상담 신청은 ‘서울특별시’(210.5건), ‘대전광역시’(161.4건), ‘부산광역시’(148.5건) 순으로 많음.

   12 

 

(상담처리) 2014년 12월 상담 중 63,649건(85.1%)은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및 관련법규 등 소비자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자율적인 피해해결을 도왔고, 자율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업자와의 분쟁은 소비자단체 및 지자체의 피해처리(8,499건, 11.4%)와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분쟁조정(2,604건, 3.5%)을 통해 해결함.


[한국소비자원 2015-01-28]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