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등 여행금지 국가·지역 지정 6개월 연장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Jul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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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가 주관한 제43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는 이라크 ․ 소말리아 ․ 아프가니스탄 ․ 예멘 ․ 시리아 ․ 리비아(총 6개국)와 필리핀 일부 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 ․ 바실란 ․ 타위타위 군도)에 대해 여행금지 지정 기간을 2021.8.1. ~ 2022.1.31.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о 상기 국가·지역 내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테러 위험 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된 것이 지정 기간 연장의 사유이다. 


    ※ 여행금지 국가・지역 지정 현황


     - 국가(6) : 이라크(’07.8.7.∼’22.1.31.), 소말리아(’07.8.7.∼’22.1.31.), 

                      아프가니스탄(’07.8.7.∼’22.1.31.), 예멘(’11.6.28.∼’22.1.31.), 

                      시리아(’11.8.30.∼’22.1.31.), 리비아(’14.8.4.∼’22.1.31.)


     - 지역(1) : 필리핀 잠보앙가 반도,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15.12.1.∼’22.1.31.)


    ※ 여행금지 국가・지역 지정 근거법령 : 여권법 제17조 


     - 외교부장관은 천재지변ㆍ전쟁ㆍ내란ㆍ폭동ㆍ테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외 위난상황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ㆍ신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이 특정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기간을 정하여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의 여권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문ㆍ체류를 금지할 수 있다.  끝.



[ 외교부 2021-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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