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가구추계:2017~2047년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Sep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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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래가구추계:2017~2047년 작성결과

ㅇ총가구는 2017년 1,957만 가구이며, 2040년 2,265만 가구를 정점으로 감소
- (총가구) 2017년 총가구는 1,957만 1천 가구에서 2040년 2,265만 1천 가구까지 증가한 후 감소, 2047년에는 2,230만 3천 가구에 이를 전망
- (가구증가율) 2017년 총가구는 전년에 비해 1.50% 증가하나, 가구증가율은 점차 감소하여 2041년부터는 마이너스로 전환,
                           2047년에는 -0.36% 수준으로 예상
- (평균 가구원수) 2017년 평균 가구원수는 2.48명에서 점차 감소하여 2047년 2.03명까지 감소할 전망

ㅇ2047년까지 부부+자녀가구는 감소, 1인가구 및 부부가구는 증가
- (가구유형) 2017년 가구유형은 부부+자녀가구(31.4%), 1인가구(28.5%), 부부가구(15.8%) 등의 순으로 많았으나,
                       2047년에는 1인가구(37.3%), 부부가구(21.5%), 부부+자녀가구(16.3%) 순으로 변화할 전망
- (가구원수) 2017년 가구원수별 가구 비중은 1인가구(28.5%), 2인가구(26.7%), 3인가구(21.3%), 4인가구(17.7%) 순이었으나,
                       2047년에는 1인가구(37.3%), 2인가구(35.0%)는 증가하는 반면, 4인가구(7.0%)는 감소할 전망

ㅇ1인가구는 2017년 558만 가구에서 2047년 832만 가구로 증가
- (가구 비중) 2017년 전체 가구 중 1인가구 비중은 28.5%(558만 3천 가구)에서 2047년 37.3%(832만 가구)로 8.8%p(273만 7천 가구)
                        증가할 전망
- (가구주 연령) 2017년 1인가구 중 30대이하의 비중이 35.6%(198만 8천 가구)로 가장 높으나, 2047년에는 70대이상이 40.5%
                            (337만 2천 가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전망

ㅇ2047년까지 고령 가구주 2.8배, 여자 가구주 1.5배 증가
- (고령자 가구)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2017년 399만 8천 가구(20.4%)에서 2047년 1,105만 8천 가구(49.6%)로 2.8배
                             증가할 전망
- (여자 가구주) 2017년 여자 가구주는 594만 4천 가구(30.4%)이었으나, 2047년에는 875만 1천 가구(39.2%)로 2017년의 1.5배 증가
- (가구주 연령) 2017년 40~50대 가구주가 전체의 46.7%로 가장 많았으나, 2047년에 60~70대가 41.2%로 가장 많아질 전망



[ 통계청 2019-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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