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내용 위반 및 미 준수 여행사 고발

by 박아영 posted Aug 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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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경 베트남 다낭으로의 여행 일정(2023.7.30. - 8.3. / 4박 5일) 및 견적을 받고, 4월 17일 최종 결정하여 여행대금 전액 8,758,100원을 현금으로 계좌이체하고 현금영수증을 수령하였습니다. 이 금액에는 항공권, 숙박비, 개인 투어비, 여행자보험비, 공항-호텔간 교통비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여행사 : 주식회사 제이에스(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322-1, 301호)

대표: 임주아

연락처: 010-6760-7792

사업자등록번호: 433-81-02468


1. 여행자보험 미 가입: 최초 여행 3일전 가입하여 준다고 하던 여행자 보험을 여행사 코드가 있다며 출발전에 언제라도 가입이 된다고 안심시키며 차일피일 미루며 가입을 해주지 않다가, 7월 29일에는 보험은 가입을 하였는데 [보험약관이 우편으로 학원으로 발송되어 온다]고 보내어 보험가입내역 캡쳐본이라도 보내달라고 요구하니 [밖이라 나중에 보내주겠다]고 함. 7월 30일에 다시 요구하자 [메리츠화재로 가입이 되었고, 약관은 따로 온게 없다고 하더니 확인하고 다시 보내드릴께요] 함. 그 이후 보험에 관한 이야기가 없고, 개인적으로 보험사에 문의하니 가입된 내역이 없었음. 이로 인해 70대 노모와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배를 탄다거나 수상액티비티를 하나도 하지 못했음. 


2. 공항-호텔간 버스 서비스 제공받지 못함: 공항-호텔간 교통비가 포함되어 있어 도착시간에 맞추어 다낭공항으로 버스가 대기해야 하는데 오지 않음. 도착하여 문의하여 보니 드라이버가 연락이 안된다고 횡설수설함. 결국 37도가 넘는 더위에 70세가 넘는 노모와 초1, 초5, 중1 아이들을 데리고 총 7명의 식구가 30분을 기다리다 택시를 탐. 추후 호텔에 알아보니, 최초 제이에스여행사에서 요구하였으나 금액을 알려주고 확정해달라고 하였으나 답이 없었음. 


3. 숙박비 미 지급: 7.30-8.1(2박 3일)간 묵을 호텔(Sanayen Villa and Residence)에 도착하니 숙박비가 미지급되어 있음을 알게됨. 사전에 호텔바우처를 요구하였으나 예약번호만 있으면 된다고 했었음. 개인투어 다녀오는 4시간 동안 숙박비를 해결해달라고 연락을 취하고 동의를 구한다음 다녀왔으나 제이에스여행사에서 연락을 취하지 않아 고소인 본인이 결제함. 


4. 조식 미 포함: 최초 여행확정이라고 보내준 파일에 조식이 불포함으로 되어 있어 질문을 했더니 조식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메시지를 보내옴. 그러나 조식은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고소인 본인이 결제하고 조식을 해결함. 호텔 매니저(Jullie)가 경찰에 고소하라며 자신이 계속해서 여행사에 연락을 취한 메시지, 메일 캡쳐본과 연락처를 공유해 줌. 


5. 계약과 맞지 않는 개인투어 예약: 단체 관광 및 쇼핑 관광이 싫어 개인 여행사에 맞춤여행을 예약했고, 서로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한 공감을 하여 그런 여행을 계획하여 준다고 했음. 그러나 실제 투어는 25명 버스 단체관광이었음. 여행 직전 보내준 확정바우처엔 [프라이빗 투어]라고 기재하여 보내 고소인을 속였음. 

    또한, 바나힐의 경우엔 아이들의 신장(140cm 기준)에 따라 성인과 아이 요금으로 구분되어 아이들 키를 모두 알려주었는데도 불구하고 키가 156이라고 보낸 아이를 성인이 아닌 아이표로 신청해 놓아 현장에서 추가요금을 지불함. 

    더불어, 7월 30일에 예약한 시내투어는 영어가 가능한 가이드를 보내주고, 아이들을 돌봐야 하니 입장권이 필요한 곳은 모두 가이드가 입장권을 구입해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였고 [완료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으나 영어가 전혀 안되는 가이드가 왔고, 입장권도 모두 고소인 본인이 구입해서 관광지에 입장해야 했음. 


6. 7월 30일 도착하니 8.1-8.3(2박 3일) 에 묵을 호텔(Furama Villas)에서도 결제가 안되었다고 메일이 옴. 첫 호텔과 같은 문제가 있을까봐 여러차례 해결을 요구하였으나 하고 있다고만 답이 왔고, 7월 31일 이후엔 전화도 받지 않고, 메시지에도 답이 없었음. 체크인 하는 시점에 호텔로부터 결제가 완료되었다는 사실을 전달받음. 


4월부터 계획하고 준비한 가족여행(박0미 외 6명 / 김0애, 이0수, 박0영, 이0근, 이0교, 이0설) 이었습니다. 우선, 안전이 제일 중요한 가족여행에서 여행자 보험을 들어주지 않았고, 여행지에 도착한 순간부터 픽업버스가 오지 않고, 숙박비는 결제되어 있지 않고, 투어는 계약과 다른 투어를 예약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요청을 끊임없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7월 31일 이후엔 전화도 받지 않고, 메시지에도 답이 없었습니다. 돌아오는 날, 보상과 배상을 책임지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알겠다고 하였으나 그 이후론 계속 연락이 없습니다. 이는 책임있는 태도가 아니며 보상과 배상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이해되어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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