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2015년도 농식품 소비자정책 추진 계획을 마련하여 경제·사회발전으로 인한 소비환경 변화, 소비자 권리의식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농식품 소비자정책 수요에 적극 발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에 마련한 농식품 소비자정책 추진계획은 소비자가 공감하는 소비자정책 실현을 목표로 ▲농식품소비자 역량강화 지원, ▲농식품 정보제공 서비스 확대, ▲소비자 소통채널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소비자 알권리 확보, 합리적인 소비활동 지원 등 4개 분야 9개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농식품 소비자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기존 중앙·수도권 중심의 소비자 교육·홍보를 지역 소비자·단체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그룹단위로 확산하고, 소비자가 소비자를 교육하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 일반 소비자 그룹의 소비자 교육에서 농산물MD, 영양사 등 대규모 농식품 소비그룹 대상으로 하는 ‘농식품 소비 리더스 아카데미’, 유통업체와 연계한 ‘로컬푸드 소비자교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 소비자가 소비자를 교육하는 ‘농사랑알리미’는 ‘17년까지 800명을 육성하고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서비스‘로 잠재된 교육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또한, 미래 소비자 육성을 위한 ’대학생 농사랑알리미‘ 사업도 금년도에 시범 운영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신속·정확한 소비·식생활 정보 제공을 위해 분산되어 제공되는 여러기관의 농식품 정보제공 사이트를 농식품종합정보망(foodnuri)과 연계·구축하여 정부3.0 기반의 원스톱 정보제공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 ‘15년까지 16개 기관의 21개 사이트와 연계 구축
○ 또한, 농식품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ubiquitous) 원스톱 이용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구축 및 모바일 웹 기능개선으로 이용에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 제철 농식품 중심의 비교·분석형 ‘농식품 컨슈머리포트’ 제공, 농식품 및 식생활 관련 식품괴담 등의 ‘오해와 진실’을 전문가를 통해 바로잡는 농식품 전문 소비자 저널 ‘소비공감’도 제작·배포한다.
세 번째로 소통기능 강화를 위해 부내 농식품 소비자정책 총괄 기능의 ‘농식품 소비자정책 협의회’를 구축하여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기본계획 협의, 소비자 협력사업 활성화·효율화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지역 소비자(단체장) 간담회, 소비자단체장 농정공감 농촌현장 투어, 농·소·정 간담회 등을 현장중심의 소통의 장(場)을 정례화하고, 농식품 정책·제도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건의·피드백하는 ‘소비자 지향성 평가’를 도입하여 소통기능을 강화하고 농업·농촌 가치 확산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비자 안심·안전 농식품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알권리 제공 등 합리적 소비·선택권 보장을 위해 원산지 표시판 크기 확대, 지도단속 강화 등 제도개선 및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 GAP 인증 농산물 확산, 방사능·중금속, HACCP 등의 농축산물 안전관리 및 학교급식 등 소비자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해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소비자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생활교육 확산, 바른 식생활교육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추진기반*도 마련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 제2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15∼’19), 공동식생활지침 마련 등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농정 고객으로 농정 및 농식품의 소비자 지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농식품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제공, 역량제고, 선택권보장 등 최적의 소비자 환경조성, 농식품 소비문화 확산은 곧 농식품 산업 경쟁력에 초석이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2015-02-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 용도지역별 도로 확보율 기준 현실화된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4 267
145 눈·코 성형수술,‘비대칭’부작용 많아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4 263
144 투자 권유절차 실태점검 및 감독방안 마련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4 236
143 저축은행 자체 채무조정제도 및 대출거절 사유 고지제도 개선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4 253
142 사기와 비도덕적 기업인 홈플러스, 불매운동으로 단호히 대처해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3 268
141 화장품 겉포장·샘플에도 사용기한 표시해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3 302
140 특정일 대비 초콜릿류, 캔디류 제조업체 점검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3 258
» 소비자를 움직여야 농업·농촌이 산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3 249
138 산후조리원 식품취급시설 위생 점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2 254
137 일상생활에 큰 불편『오십견』,“통증 초기 체계적이고 꾸준한 관절 운동이 중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2 287
136 상속인금융거래조회에 상거래 연체정보까지 포함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2 388
135 금융이해력 조사결과 분석 및 시사점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2 265
134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 고연령자 보험가입시 유의사항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2 449
133 국민 다소비 식품 등 유통식품 방사능검사 확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30 287
132 인터넷교육서비스, 피해자 2명 중 1명은 초·중·고생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30 266
Board Pagination Prev 1 ... 941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 955 Next
/ 9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