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배송을 미끼로 접근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기범들은 카드 부정 발급 및 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악용하여 피해자에 접근하여 기망하고 있으나
◦그간 본인 명의 카드가 실제 배송중인지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방법이 없어, 사기범이 알려주는 가짜 카드사 콜센터 번호로 전화*를 걸어 보이스피싱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가짜 콜센터에 전화를 걸면 사기범이 받아 휴대폰에 원격제어앱, 악성앱 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이후 금감원·검찰 사칭범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피해자를 기망
□ 이에 금융감독원과 금융결제원은 여전업권 등과 함께 소비자들이 모바일·웹사이트*에서 카드 배송정보를 쉽게 원스톱으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 모바일 : “어카운트인포-계좌통합관리” 앱 실행 후 로그인 – [메뉴]내 카드 한눈에
웹사이트 :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payinfo.or.kr)” 접속 후 로그인 – [메뉴]내 카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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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202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