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0일 현재 국내 전역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패류와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의 마비성패류독소 발생현황을 알려드립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수산과학원 제공)
※ 패류채취 금지해역 : 없음
□ 국내 유통판매되고 있는 패류독소 검사현황(식품의약품안전처)
○ 전국 17개 시·도에서 판매되고 있는 패류 등 415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검사품목(건수) : 바지락(71), 멍게(60), 진주담치(홍합,49), 굴(37), 피조개(32), 꼬막(25), 미더덕(20), 오만둥이(20), 가리비(19), 모시조개(16), 백합(13), 전복(11), 기타(42)
○ 패류독소 검출된 해역이 발생됨에 따라, 패류 채취금지해역에서는 임의로 채취하여 섭취하거나 시중에 출하·유통을 금지하고 있으므로 유의하셔야 됩니다.
□ 연안 주요 양식장 및 주변해역 패류독소 발생현황(국립수산과학원)
○ 진해만 및 통영일원 등 32개 조사지점, 영덕군 연안, 강진만, 나로도해역에서 굴(17점), 진주담치(19점), 바지락(2점) 조사결과 불검출
□ 안내사항
○ 패류독소 발생현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 및 모바일(m.mfds.go.kr)과 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fs.go.kr) 패류독소 속보와 스마트폰 앱으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 패류독소에 대한 의문사항이 있으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수산물안전과(043-719-3273/3280)와 국립수산과학원(051-720-2641~2번)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