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Dec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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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기아현대자동차(), 한국지엠(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2개 차종 307,5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 K7 137,553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12 1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고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100,023대는 주간주행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12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현대넥쏘 등 4개 차종 36,122대는 온도 감응식 압력해제 밸브제조 불량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12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아이오닉5 2,517대는 주간주행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12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온도 감응식 압력해제 밸브 : 차량 화재시 수소탱크 내 수소를 배출하는 부품

 

③ (한국지엠지엠아시아퍼시픽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13개 차종 31,057대는 연료펌프 컨트롤 모듈 내구성 부족에 따라 시동이 꺼질 가능성으로 12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혼다) PILOT 245대는 연료탱크 파이프와 연료 주입구의 체결 불량에 따른 연료 누출 가능성으로 12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202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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