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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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기아, 현대자동차, 테슬라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2개 차종 430,534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 K5 2개 차종 210,283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722일부터, 니로 EV 1,986는 고전압배터리 전원차단장치 제조 불량으로 72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 투싼 등 3개 차종 178,489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730일부터, GV80 2개 차종 3,142는 전동 사이드스텝* 설계 오류로 73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 차량 문이 개폐됨에 따라 발을 받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전개되는 장치

 

(테슬라) 모델Y 22,072는 등화장치가 설치기준에 적합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7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폭스바겐) A3 40 TFSI 5개 차종 5,341는 연료펌프 제조 불량으로 7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e-tron 55 quattro 833는 고전압배터리 모듈 제조 불량으로 72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토요타) ES300h 13개 차종 5,559는 전방/후방 카메라 용접 불량으로, NX350h 4개 차종 2,829는 전방 인식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각각 72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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