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Fluke 전압테스트리드 제품이 녹농균에 오염되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 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3.8.16.기준)하였다.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3.8.16.기준)하였다.
< 감전 위험 있는 Fluke 전압테스트리드 판매차단 안내 > | ||||||||||||||||||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 해당 제품은 케이블의 중성 바나나 잭 단자를 덮고 있는 검정색 플라스틱 절연체가 잘 부서지고, 공장조립 과정이나 정상 작동/합리적인 사용에서 기대되는 응력에서 크랙이 발생할 수 있어 영국에서 리콜됨.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구매대행업체에 판매 차단 조치 ※ 해당 브랜드를 수입하는 ㈜한국플루크는 리콜 제품을 회수하고 새 케이블로 교환하는 리콜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회신함.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판매사인 ㈜한국플루크(02-539-6311, info.kr@fluke.com)에 연락을 통해 교환 등의 조치를 받을 것 |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위해정보알림/위해정보 처리속보 202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