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매(리셀) 플랫폼, 이용자의 20.5%가 불만·피해 경험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Aug 17,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MZ세대를 중심으로 한정판 제품을 온라인에서 재판매(리셀)하는 개인 간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재판매 플랫폼은 판매회원의 제품을 검수한 후 구매회원에게 제품을 배송하고 있는데, 최근 이러한 검수 과정에서 피해가 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리셀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약 2.8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이베스트투자증권, 2022)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재판매 플랫폼(4개 사*)의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재판매 플랫폼은 이용자에게 상품가격의 최소 3.0%에서 최대 12.0%까지 거래 수수료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소비자분쟁 발생 시 해결을 위한 기준 및 절차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 KREAM(크림), 솔드아웃(에스엘디티), StockX(스탁엑스 코리아), 아웃오브스탁(아웃오브스탁)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소비자원 2023-08-17 ]


Articles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