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6일 현재 국내 전역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패류와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의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수산과학원 제공)
※ 패류채취 금지해역 : 붙임그림 참조
◇ 부산광역시 가덕도 천성 연안
◇ 창원시 송도, 구복리, 난포리, 덕동, 명동 연안
◇ 경남 고성군 당동 연안
□ 국내 유통판매되고 있는 패류독소 검사현황(식품의약품안전처)
○ 전국 17개 시·도에서 판매되고 있는 패류 등 179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검사품목(건수) : 굴(27), 바지락(30), 진주담치(홍합, 23), 피조개(11), 멍게(26), 미더덕(10), 오만둥이(9), 가리비(6), 모시조개(2), 키조개(1), 백합(7), 기타(27)
○ 그러나, 생산해역에서는 패류독소 검출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패류 채취금지해역에서는 임의로 채취하여 섭취하거나 시중에 출하·유통을금지하고 있으므로 유의하셔야 됩니다.
□ 연안 주요 양식장 및 주변해역 패류독소 발생현황(국립수산과학원)
○ 진주담치 : 고성군 당동 연안, 창원시 구복리 연안 및 부산광역시 가덕도 천성 연안 기준치 초과 검출(89~155 ㎍/100g) / 통영시 사량도, 지도 연안, 고성군 내산리, 외산리 연안, 거제시 하청리, 장목리, 대곡리 연안, 창원시 송도, 난포리, 덕동, 명동 연안 기준치 이하 검출(40~61 ㎍/100g) / 거제시 동부 창호리 연안, 부산광역시 가덕도 눌차, 태종대, 송정, 일광 연안 기준치 이하 검출(40~62 ㎍/100g) / 그 외 조사해역의 진주담치, 굴, 바지락, 키조개, 재첩에서 불검출
□ 안내사항
○ 패류독소 발생현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 및 모바일(m.mfds.go.kr)과 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fs.go.kr) 패류독소 속보와 스마트폰 앱으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