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Aqualung 다이브 시계가 잠수 시간을 잘못 표시할 수 있어 다이버가 잠수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지 못해 감압증 발생 우려가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 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3.2.8.기준)하였다.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3.2.8.기준)하였다.
< 잠수시간 오표시로 감압증 위험 있는 Aqualung 다이브 시계 판매차단 안내 > | ||||||||||||||||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 해당 제품은 잠수 시간이 잘못 표시될 수 있어 다이버가 잠수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지 못해 감압증 발생 우려가 있어 영국에서 리콜됨.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오픈마켓 및 해외구매대행업체에 판매차단 조치 ※ 해당 제품의 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 - 수입·판매사가 확인될 경우에는 연락을 통해 교환, 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것 |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위해정보알림/위해정보 처리속보 2023-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