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대부금융협회, 무등록 대부업체 발 못 붙이게 대출중개사이트 개선키로

by 강원도소비생활센터 posted Apr 26,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대출받기 어려운 저신용자 등은 손쉽게 급전을 융통하기 위해 대부중개업체가 운영하는 대출중개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으나,

- 일부 금융소비자들이 무등록 대부업체와 연결되어 고금리, 불법채권추심 등의 피해를 입는 사례 빈발(붙임1)

□ 이에 따라, 금감원은 '16.3월 대부중개업체가 운영하는 30개의 대출중개사이트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 금융소비자가 대출중개사이트에서 무등록 대부업체를 확인할 수 있는지 및 대출중개사이트에 무등록 대부업체가 연결되어 있는지 등을 모니터링

- 대부업체명이 표시되어 있어 등록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2개이고, 나머지 28개는 확인할 수 없었음

- 심지어, 대부업체의 등록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대출중개사이트마저도 무등록 대부업체가 44개 연결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16-04-25]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