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기자전거 이용자 99% 안전모 미착용, 공용 안전모 제공 필요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Mar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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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수도권 내 7개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에 대한 안전관리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 이용자가 안전모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고 부적절한 장소에 주차를 하는 사례 등이 확인됐다.


이용실태 조사장소 선정기준 및 조사방법

-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는 업체별로 정해진 구역 내에서만 운행과 반납이 가능하며 일부 구역은 업체 간에 중복되기도 함. 이에 수도권에서 다수의 업체가 중복 서비스하는 구역 중 반납(주차)이 많은 지하철역 40개소의 인근에서 소비자의 이용실태를 조사함.

조사대상 사업자(서비스명)

- 비엔씨테크(유니콘바이크), 나인투원(일레클), 주식회사 올룰로(킥고잉), 주식회사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바이크), ()엔씨엠 네트웍스(메리바이크), 피유엠피(씽씽바이크), 한국모빌리티산업(백원바이크 쓩)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소비자원 2023-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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