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LA GRANDE EPICERIE DE PARIS 향신료 제품에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Pyrrolizidine Alkaloids, PAs)가 검출되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 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 허브ㆍ화분 등에 함유된 PAs는 식물이 초식동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자연독소로 특히 1,2-불포화 PAs는 최근 간·유전 독성 및 발암가능성 등의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이로 인해 유럽연합(EU)은 식품 유형별로 식품 중 PAs 검출 기준을 두어 규제 및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는 2019년부터 화분(花粉)제품에 권장규격을 설정하여 기준 초과 시 회수권고, 섭취량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2..12.21.기준)하였다.
* 허브ㆍ화분 등에 함유된 PAs는 식물이 초식동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자연독소로 특히 1,2-불포화 PAs는 최근 간·유전 독성 및 발암가능성 등의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이로 인해 유럽연합(EU)은 식품 유형별로 식품 중 PAs 검출 기준을 두어 규제 및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는 2019년부터 화분(花粉)제품에 권장규격을 설정하여 기준 초과 시 회수권고, 섭취량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2..12.21.기준)하였다.
< 오염물질 피롤리지딘알칼로이드 함유해 리콜된 LA GRANDE EPICERIE DE PARIS 향신료 판매차단 안내 > | |||||||||||||||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 해당 제품(커민)에서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Pyrrolizidine Alkaloids, PAs)가 검출되어 프랑스에서 리콜됨. * 허브ㆍ화분 등에 함유된 PAs는 식물이 초식동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자연독소로 특히 1,2-불포화 PAs는 최근 간·유전 독성 및 발암가능성 등의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이로 인해 유럽연합(EU)은 식품 유형별로 식품 중 PAs 검출 기준을 두어 규제 및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는 2019년부터 화분(花粉)제품에 권장규격을 설정하여 기준 초과 시 회수권고, 섭취량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국내 오픈마켓 사이트에 판매 차단 조치 ※ 해당 제품의 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구매처에 제품을 반품하여 환불받을 것 |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위해정보알림/위해정보 처리속보 202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