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피롤리지딘알칼로이드 함유해 리콜된 LA GRANDE EPICERIE DE PARIS 향신료 판매차단 안내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Feb 10,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소비자원은 LA GRANDE EPICERIE DE PARIS 향신료 제품에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Pyrrolizidine Alkaloids, PAs)가 검출되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 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 허브ㆍ화분 등에 함유된 PAs는 식물이 초식동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자연독소로 특히 1,2-불포화 PAs는 최근 간·유전 독성 및 발암가능성 등의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이로 인해 유럽연합(EU)은 식품 유형별로 식품 중 PAs 검출 기준을 두어 규제 및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는 2019년부터 화분(花粉)제품에 권장규격을 설정하여 기준 초과 시 회수권고, 섭취량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2..12.21.기준)하였다.
 
< 오염물질 피롤리지딘알칼로이드 함유해 리콜된
LA GRANDE EPICERIE DE PARIS 향신료 판매차단 안내 >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브랜드LA GRANDE EPICERIE DE PARIS
제품명Le melange massale fort
중량45g
소비기한2024.6.2.
로트번호PR22080228
GTIN3346041473210
제품 사진
 
 
※ 이미지 출처: Rappel Conso(https://rappel.conso.gouv.fr)
2. 조치 사유
- 해당 제품(커민)에서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Pyrrolizidine Alkaloids, PAs)가 검출되어 프랑스에서 리콜됨.
* 허브ㆍ화분 등에 함유된 PAs는 식물이 초식동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자연독소로 특히 1,2-불포화 PAs는 최근 간·유전 독성 및 발암가능성 등의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이로 인해 유럽연합(EU)은 식품 유형별로 식품 중 PAs 검출 기준을 두어 규제 및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는 2019년부터 화분(花粉)제품에 권장규격을 설정하여 기준 초과 시 회수권고, 섭취량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국내 오픈마켓 사이트에 판매 차단 조치
※ 해당 제품의 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구매처에 제품을 반품하여 환불받을 것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위해정보알림/위해정보 처리속보 2023-02-09 ]


Articles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