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환경 소비가 사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비닐이나 플라스틱 포장재를 종이 재질로 교체해 환경성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 이하 ‘환기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 중 환경성 표시ㆍ광고를 하는 종이테이프 25개 제품을 선정*해 조사했다. 그 결과, 대부분이 소비자에게 잘못된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거나 근거 없이 환경성 표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온라인쇼핑몰 내 판매량 및 인기도순을 고려하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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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2022-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