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낚시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버려지거나 유실된 낚싯바늘·낚싯봉*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 중인 낚싯바늘·낚싯봉 등의 낚시도구 및 인조미끼 43개 제품을 확인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납이 검출되었다.
* 낚싯줄에 매달아 낚싯바늘이나 미끼의 위치를 조절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주요 성분이 금속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소비자원 2022-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