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헬륨가스를 이용한 파티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이하 ‘가스안전공사’)는 헬륨가스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헬륨가스는 무독성의 불활성기체로 주로 풍선 충전에 사용되고 있는데, 다량을 한꺼번에 들이마시는 경우 산소 공급을 차단해 질식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최근 국내외에서 헬륨가스 과다 흡입에 따른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재미나 호기심으로 헬륨가스를 흡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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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2022-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