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는 음식을 데우거나 즉석식품을 조리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필수 가전제품이나,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과 안전성(전자파 등)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판매중인 전자레인지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리실 내부 용량(가용용량, 최대용량 등), 안전성(전자파, 감전보호 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전 제품이 조리실 내부에 대한 표시용량과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에 차이가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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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2022-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