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7,939곳 점검, 위반업체 86곳(1.1%) 적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봄 신학기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초·중·고 학교(6,402곳), 학교매점(502곳),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911곳) 등 총 7,939곳을 점검하고, 86곳(1.1%)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교육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하였다.
※ 위반율: ’14년 상반기(1.7%, 130개소/7,542개소) → ’15년 상반기(1.0%, 80개소/7,725개소) → ’16년 상반기(1.1%, 86개소/7,939개소)
○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27곳) ▲조리장 방충망 파손 등 시설기준 위반(23곳) ▲위생모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8곳) ▲표시기준 위반(6곳) ▲건강진단 미실시(3곳) ▲기타(9곳) 등 86곳이다.
□ 식약처는 앞으로 위반업체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며, 재발방지 교육과 식중독예방 진단컨설팅 등도 병행하여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