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중고거래 플랫폼의 등장과 합리적 소비 추구 등 가치관의 변화로 중고거래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중고거래 플랫폼**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품이 설명과 다르다는 불만이 많고, 특히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없는
품목이 유통되고 있어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중고거래 거래액 규모 : (’08년) 약 4조원 → (’20년) 약 20조원으로 추정
(하나금융경영연구소.,2020)
**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헬로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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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202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