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Kinder 초콜릿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 있어 독일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 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2.5.3.기준)하였다.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2.5.3.기준)하였다.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는 Kinder 초콜릿(8) 판매차단 안내> | |||||||||||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 해당 제품은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어 프랑스에서 리콜됨. *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사람은 보통 감염 후 12 ~ 36시간 후에 증상이 발현되지만, 잠복 기간은 6 ~ 72시간까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살모넬라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설사이며 다른 증상으로는 열, 두통, 경련성 복통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병은 보통 4 ~ 7일까지 지속됨. 고령자, 영유아, 면역저하자는 더욱 심각한 질병을 겪을 가능성이 높음.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오픈마켓 사이트에 판매차단 조치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 - 수입·판매사가 확인될 경우에는 연락을 통해 교환, 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것 |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위해정보알림/위해정보 처리속보 2022-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