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구매방식이 다양해지고 해외직구 거래도 늘어나면서 취소·환급을 거부하거나 연락이 두절 되는 등 사기의심 사이트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최근 3년간(2019~2021) 접수된 사기의심 사이트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2,544건**이다. 특히 월별‧시기별로 피해품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품목 구매 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
** 사기의심 사이트 소비자상담 건수 : (’19년) 1,171건 → (’20년) 705건 → (’21년) 668건
[ 한국소비자원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