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만성질환 관리지표 악화, 건강지표의 지역 간 격차는 여전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Ap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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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율, 고혈압·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증가한 반면,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감소하여 만성질환 관리 수준 악화 경향

비만율(자가보고): ’20 31.3%  ’21 32.2% ( 0.9%p)

고혈압 진단 경험률: ’20 19.2%  ’21 20.0% ( 0.8%p)

당뇨병 진단 경험률: ’20 8.3%  ’21 8.8% ( 0.5%p)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 ’20 91.5%  ’21 91.2% ( 0.3%p)

 흡연, 음주, 걷기실천율 등 건강행태 지표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지표는 20년 대폭 개선된 이후 ’21년은 소폭 감소

남자 현재흡연율: ’20 36.6%  ’21 35.6% ( 1.0%p)

월간음주율: ’20 54.7%  ’21 53.7% ( 1.0%p)

걷기실천율: ’20 37.4%  ’21 40.3% ( 2.9%p)

외출 후 손 씻기 실천율: ’20 97.6%  ’21 94.5% ( 3.1%p)

 주요 건강지표의 시·도 간 격차*는 일부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지역 간 차이가 커 대책 마련 필요

* (지역 간 격차) 17개 시·도별로 산출한 지표 값 중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이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지역 간 격차: ’20 26.7%p  21 17.4%p ( 9.3%p)

걷기실천율 지역 간 격차: ’20 24.3%p  ’21 23.1%p ( 1.2%p)

 코로나19 관련 지표인 마스크 착용은 전년과 유사하게 매우 잘 준수하고 있고,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늘었다는 응답자는 증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질병관리청 202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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