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1,240개 구축 지원으로 생산성 25% 향상
-경북혁신센터의 스마트공장 추진 우수 성과 전국으로 확산-
◇ 3.10(목), 박근혜 대통령은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스마트공장 추진성과(경북혁신센터 특화사업)” 등을 점검함 ㅇ 이와 관련, 그간 민관합동으로 추진한 스마트공장 총 1,240개사 구축 지원 성과를 정리함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주형환)는 그간 대기업과 합동으로 중소?중견기업 총 1,240개사(‘15년말, 누적)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여 약 25%의 생산성 향상 성과가 있었음
ㅇ 구체적으로, 불량률 감소(△27.6%), 원가 절감(△29.2%), 시제품 제작기간 단축(△7.1%) 등이 세부성과로 조사됨(스마트공장추진단, ’16.1월)
* 생산품목 다양화, 에너지 절감, 판로?수출확대 사례도 다수(성과사례집 별첨)
ㅇ 특히 경북혁신센터의 경우, ’15년 137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하여 수혜기업의 품질개선(77%), 생산성 향상(139%)을 통한 해외수주 확대 등 상당한 성과 창출
< 경북혁신센터 스마트공장 지원 우수사례 >
? ㈜DPM테크 (자동차부품 생산, 경북 구미시) ?스마트공장 구축 후 생산성 향상으로 주요 생산품(4종류) 月 120만개 추가 수주, 근로환경 개선으로 청년 등 28명 신규채용 ? ㈜전우정밀 (자동차부품 생산, 경북 경산시) ?설비효율 11% 개선, 원자재 투입소요시간 75% 단축 등으로 42.1억원 비용절감, 도요타?현대기아차 등 추가 수주로 매출 27% 증대 등 |
□ 올해 정부는 이러한 경북지역의 우수한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기로 하고 민관합동 총 575억원(정부 352억원, 민간 223억원)을 조성하여, 약 800개사(누적 2,00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설 예정
ㅇ 이 과정에서 “혁신센터”는 기업 발굴부터 신청 접수*, 기업 선정, 시스템 구축지원과 사후 관리까지 포괄적 역할을 수행, “스마트공장추진단”은 사업 총괄관리 및 혁신센터 운영 전반을 지원
※ 사업신청 문의 :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
ㅇ 정부는 특히, 대기업 연계가 약한 뿌리기업 등 2?3차 이하의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
[산업통상자원부 2016-03-10]
[산업통상자원부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