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Tender leaf 완구 제품의 주황색 벨 내부의 금속 벨과 강철 핀이 떨어져 나와 영유아가 삼킬 경우 질식 위험이 있어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에 부적합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 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 호주의 36개월 이하 어린이용 제품 안전기준에 따른 제품 크기 및 길이 규정 위반(제품의 어떤 부분이라도 35mm보다 클 것). 국내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산업통상자원부고시? 제2019-201호)에서도 제품의 크기 및 길이 규정에 따라 제품의 모든 부분이 약 32mm보다 커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1.12.13.기준)하였다.
<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Tender leaf 완구 판매차단 안내 > | |||||||||||||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 해당 제품의 주황색 벨 내부의 금속 벨과 강철 핀이 떨어져 나와 영유아가 삼킬 경우 질식 위험이 있어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부적합*하여 호주에서 리콜됨. * 호주의 36개월 이하 어린이용 제품 안전기준에 따른 제품 크기 및 길이 규정 위반(제품의 어떤 부분이라도 35mm보다 클 것). 국내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산업통상자원부고시? 제2019-201호)에서도 제품의 크기 및 길이 규정에 따라 제품의 모든 부분이 약 32mm보다 커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오픈마켓과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차단 조치 ※ 해당 제품의 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 - 수입·판매사가 확인될 경우에는 연락을 통해 교환·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것 |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위해정보알림/위해정보 처리속보 2022-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