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차장, 일회용 기저귀 제조업체 위생.방역 관리 현장 점검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Dec 24,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식약처 차장, 일회용 기저귀 제조업체 위생‧방역 관리 현장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김진석 차장은 영‧유아용 아니라 성인용 기저귀 일회용 기저귀 시장이 확대*되고 품질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짐에 따라 12 23 품질‧위생관리 실태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점검하기 위해 기저귀 제조업체 방문했습니다.

    * 20년도 기저귀 생산액(생산량): 20년도 생산 기준 3,659억원(118,909)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성인용 기저귀 18%, 어린이용 기저귀 14%) 

  주요 점검내용은 ▲제조공정 철저한 위생·안전관리 확인 2022 시행예정인 향료에 사용되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분 표시 진행 상황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입니다.

  참고로 식약처는 일회용 기저귀에 대해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19 성분 대한 안전기준 설정 촘촘히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린이용 기저귀 비소(As), 안티몬(Sb), 바륨(Ba)  중금속 용출 규격과 환경호르몬 물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을 추가 검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석 차장은 “일회용 기저귀는 피부가 약한 영·유아와 위생환경이 취약한 환자 등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위생‧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중금속 유해물질과 위생기준을 엄격하게 관리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 있도록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 달라 말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같이 노력하면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 있다”면서 4주간의 특별방역기간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더욱 신뢰할 있는 위생용품이 제조유통될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하는 한편 제조 유통환경 변화에 맞게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고 바랍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21-12-23]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