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현황) ‘20년 11월 1일 기준 중장년층 인구(만40~64세에 해당하는 내국인)는 2,008만 6천명으로 총 인구의 40.1%임
(경제활동) ‘20년 10월 기준 중장년 등록취업자는 1,304만 1천명으로 중장년 인구의 64.9%임
-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77.7%, 비임금근로자가 18.4%, 임금근로와 비임금을 병행하는 자가 4.0%의 비중을 차지
(경제활동 변동) 1년 전과 비교하여 등록취업 여부가 변동된 중장년은 280만 3천명(14.0%)임
- 전년과 금년 모두 등록취업자였던 1,161만 5천명 중에서 종사상 지위 변동이 있었던 사람은 50만 2천명임
- 지난 1년동안 개인 기업체를 등록하고 ‘20년 10월 해당 기업체를 운영중인 창업자는 28만 8천명으로 중장년인구의 1.4%임
(근로 및 사업소득) ‘20년 근로 및 사업소득(신고액)이 있는 중장년층 비중은 76.4%임
- 소득이 있는 사람의 평균소득은 3,692만원으로 전년보다 3.8%증가
(주택소유) ‘20년 11월 1일 기준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층은 43.1%임
(금융권대출) ‘20년 11월 1일 기준 금융권 대출 잔액이 있는 중장년층은 56.5%임
- 대출 잔액이 있는 사람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5,200만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
(연금가입) 공적연금 및 퇴직연금에 가입 중인 중장년은 75.3%임
- 성별로는 남자의 가입비중이 82.1%로 여자의 가입 비중(68.6%)보다 13.5%p 높게 나타남
□ 가구부문
(중장년 가구) 중장년가구(만40~64세 연령의 가구원이 1명이상 포함된 가구)는 1,323만 6천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63.2%를 차지
(가구원수) 2인가구가 366만 5천가구(27.7%)로 가장 많고, 3인 가구(25.8%), 4인가구(21.0%) 순이며, 평균 가구원수는 2.7명임
(세대구성 유형) ‘부부+미혼자녀‘ 세대비중이 37.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1인가구 비중(19.1%)이 높았음
(거처유형)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의 비중이 56.7%로 가장 높았음
(같이 사는 자녀) 가구주가 중장년인 가구 중 자녀와 같이 사는 경우는 57.4%임
- 자녀연령이 10대 비중이 37.8%로 가장 높았고, 같이 사는 만 19세 이상 자녀 중 미취업 상태인 자녀비중은 48.4%임
(주택소유)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의 가구 비중은 64.3%임
- 주택을 1건 소유한 가구는 45.3%, 2건 이상은 18.9%, 무주택 가구는 35.7%임
[ 통계청 2021-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