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이 금년 1~8월 기간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자금이 인출된 경로를 분석해본 결과,
- 최근 사기범들은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현금으로 자금을 편취하는 수법이 증가하고 있으나,
- 여전히 피해금 대부분(약 92%)을 CD/ATM 등 자동화기기를 통해 인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또한, 전국 각지의 CD/ATM기*에서 고루 피해가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서울, 경기 등 특정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 ’15.10월말 현재 국내에 마련된 CD/ATM은 총 12만대 수준임(출처 : 한국은행)
- 사기 피해금 인출이 빈발한 CD/ATM의 소재지역의 분포를 분석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하였음
* ’15. 1∼8월 중 사기 피해금 인출이 빈발한(2건 이상, 상위50위) 8개 시중은행의 CD/ATM 관리 영업점(358개) 및 인출 건수(2,032건)를 토대로 분석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