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의 안전을 위한 소형 보건용 마스크 305만 장(1인당 2장) 비축 완료
◈ 학교 내 의사환자·확진자 발생 시 즉시 사용 가능
◈ 긴급돌봄 참여 학생의 안전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56만 장 추가 지원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국내 보건용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생을 위한 소형 보건용 마스크 305만 장(학생 1인 2매 기준) 비축을 완료하였다.
* 소형 보건용 마스크 학교 내 비축분(76.5만 장) + 추가 지원(228.2만 장)
ㅇ 이 마스크는 개학 이후에 학교 내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위급 상황에서 즉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ㅇ 또한, 유치원·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긴급돌봄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소형 보건용 마스크(56만 장)를 추가로 확보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 그뿐만 아니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생용과 더불어, 초·중·고·특수·각종 학교 학생을 위한 중대형 보건용 마스크도 비축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ㅇ 한편, 건강 이상 징후가 없는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면 마스크(일반 마스크)를 1인당 2장 이상 보급할 것이며, 이를 위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최소 2,067만 장 이상을 준비할 예정이다.
* 일반마스크 학교 내 보유분(867만 장) + 추가 확보분(1,200만 장 이상)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개학 이후 일어날 수 있는 학교 내 감염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잘 알고 있기에 마스크 지원뿐만 아니라, 학생 발열 점검, 학교 내 소독과 환기, 소독·세정제 준비, 학생 간의 충분한 거리 확보를 위한 책상 재배치와 교실 내 공간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과 예방 조치를 하여 안전한 학교 환경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부 2020-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