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객의 불법 휴대축산물 검색 및 과태료 부과 강화

by 소비생활센터운영자 posted Dec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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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여행객 휴대품 색 강화 차원의 집중검역기간(‘19.12.23.‘20.1.31.)을 운영한.

연말연시 집중검역기간 동안 발생국 위험노선의 해외여행객 대상 휴대품 검색을 강화하고, 휴대 축산물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입국 전 사전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 (휴대축산물 집중 단속) 불법 휴대축산물의 검색 강화를 위하여 위험노선에 대한 일제검사 및 탐지견을 집중 투입하고, 미신고자 대하여 과태료를 엄격하게 적용(사전 홍보 후 시행)

    * 행자휴대품신고서에 휴대검역물에 관한 사항을 기재하지 않거나 구두로 사전에 자진신고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부과

   - (국경검역 홍보) 국인 여행객에 대해서는 주재 공관에서 사증(비자) 발급 시 검역 홍보스티커 부착 홍보, 공항만 안내방송, 선박·항공기 운항 시 기내 안내방송을 통해 사전 홍보 강화

   - (현장점검) 국제공항만 국경검역 추진 실태 점검(‘20.1.13.1.17.)

 

[농림축산식품부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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